#송인수 선생님의 주문은 언제나 난해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국민이설계하는대학”. 이번에 “교육의봄”까지. 이 난감한 네이밍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달란다.
어쩌랴. 그래도 멋없고 괴상한 이름 속에 숨어있는 뜻을 찾아 보니 그 뜻은 너무나 주옥같아서 디자인을 위한 시를 만들고 그 시에 맞는 디자인을 해보니 또다른 길이 열리더라.
우리의 시작과 끝의 모든 매듭을 틀어쥐고 있는 교육. “1등”이란 상징이 권력과 욕망과 조롱의 대상이 된 사회.
그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겠다고 나선 사람들에게 핫팩같은 온기나마 전해줄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
“그 이름은 어려웠으나 디자인으로 창대하리라”.

“동토같은 우리의 교육체제에도
봄날을 기다리는 아련한 신새벽
따스한 희망이 어딘가엔 숨어있겠죠?
불신과 이기심으로 굳어진 오랜 습관도
언젠가는 봄날 주르르 물길 트이듯
무르고 터져 희망의 새싹이 피어나겠죠
기다림에 지친 늦은 봄일지라도
기다리던 교육의 봄이 피어나겠죠“

단단한 얼음송이가 서서히 녹으면서 마치 얼음처럼 굳어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기지개를 켜며 희망의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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